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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과 성도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08/07/20 (일)  

안녕하십니까? 지금 우리나라에는 '로또 복권'이라는 신종복권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최근 60억 원이 넘는 고액 복권당첨자가 여러 명 나온 후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사서 일확 천금을 얻겠다는 황당한 기대를 하며 복권을 사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정부가 그것을 장려하고 있는 듯하다는 사실입니다.

복권을 사는 것은 도박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그것이 합법적이기 때문에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잘 알지 못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복권을 사는 것을 부담없는 오락 정도로 생각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오락이 될 수 없습니다. 오락이라 말을 하지만 그래도 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막연한 기대마저 버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 복권을 사서, 사자말자 휴지통에 버리라고 한다면 아무도 그렇게 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혹시 당첨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당첨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 확실하다면 아무도 그것을 사지 않을 것입니다. 불로소득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복권을 산다는 것은 성숙한 성도들이 가질 자세가 아닙니다. 정당한 노동이나 인간관계를 벗어난 상태에서 고액의 불로소득을 기대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복권을 사겠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그런 유혹을 이겨내야만 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복권당첨을 통해 갑자기 부자가 된다면 그것은 행운이 아니라 도리어 불행입니다. 그동안의 일상적인 생활을 바꾸어야만 함으로써 복권당첨 보다 훨씬 커다란 모험을 감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복권 당첨을 통해 잘된 사람들이 있지 않느냐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럴 경우에도 그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건실하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저들이 황당한 기대를 하며 살아가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근면하게 일함으로써 수입을 얻어 살아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수고하지 않은 불로소득을 기대한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땀흘려 일해서 물질을 얻게 될 경우 그것의 소중함을 배워가며 진지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지만, 불로소득을 얻게될 경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건강과 재능과 기회를 통해 얻게 되는 물질의 소중함을 잘 깨달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성숙한 성도들은 이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가짐으로써 어린 성도들과 자녀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성인들이 오락을 핑계삼아 복권을 사고, 복권당첨을 통한 막연한 불로소득을 기대할 때 우리의 어린 자녀들 역시 별 생각없이 남들을 따라 하려는 유혹을 받기 쉽습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세상의 논리에 성경적인 비판을 지속해 가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2003.2.15, CBS 방송칼럼 : 이광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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